태풍 등급 나누는 법. 카눈은 몇 등급?

태풍 등급 나누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훑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 되는 태풍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태풍의 등급을 나눈 법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예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태풍은 엄청난 파괴와 인명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강력하고 파괴적인 기상 현상입니다. 태풍 등급 나누는 법은 기상학자와 재난 관리 기관이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태풍을 분류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풍속입니다. 여기서는 태풍의 강도에 따른 분류 방법과 태풍의 영향을 이해하고 완화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태풍 등급 나누는 법 포스터

태풍 등급 나누는 법. 그 전에 태풍으로 분류하기

바람 불고 비가 온다고 다 태풍은 아닙니다. 먼저 태풍 등급을 나누기 전에 어떤 것이 태풍이라는 이름으로 분류 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대 저기압

열대 저기압은 최대 지속 바람이 시속 39마일(mph) 미만인 가장 약한 형태의 열대 저기압입니다. 닫힌 저기압 순환과 조직적인 뇌우가 특징입니다.

열대성 저기압은 일반적으로 태풍만큼 파괴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폭우, 홍수,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태풍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의 발달을 추적하고 태풍으로 강화될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상청에서는 항상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이러한 기상 시스템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는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 경보를 발령하고 대비를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2. 열대성 폭풍

열대성 폭풍은 열대 저기압의 다음 단계로, 바람의 범위는 시속 39~73마일입니다. 이 단계에서 시스템은 더욱 조직화되고 나선형 레인밴드와 중앙에 더 뚜렷한 눈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열대성 폭풍은 또한 열대성 저기압에 비해 더 높은 파도와 강우 강도를 생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열대성 저기압 보다 더 위협적입니다.

열대성 폭풍이 육지에 접근함에 따라 더 강한 바람과 폭풍 해일 가능성으로 인해 해안 지역에 더 큰 위협이 됩니다.

적시에 대피하고 기타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 단계에서는 열대성 폭풍의 경로와 강도를 예측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3. 태풍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시속 74마일의 지속적인 바람이 특징입니다.

태풍은 폭우, 강풍, 파괴적인 폭풍 해일을 가져오는 파괴적인 힘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폭풍은 광범위한 정전, 돌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인명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태풍의 강도는 종종 지속되는 풍속을 기준으로 허리케인과 태풍을 분류하는 Saffir-Simpson Hurricane Wind Scale을 사용하여 측정됩니다.

범위는 범주 1(74-95mph)에서 범주 5(157mph 이상)까지입니다. 더 높은 범주의 태풍은 가장 큰 위협이 되며 종종 취약한 지역에서 광범위한 준비와 대피가 필요합니다.

태풍 등급 나누는 법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태풍의 강도 등급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뉩니다. 태풍 등급 나누는 법은 주로 최대 풍속으로 결정이 됩니다.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최대풍속
17m/s(61km/h) 이상 ~ 25m/s(90km/h) 미만
중 (normal)25m/s(90km/h) 이상 ~ 33m/s(119km/h) 미만
강 (strong)33m/s(119km/h) 이상 ~ 44m/s(158km/h) 미만
매우강 (very strong)44m/s(158km/h) 이상 ~ 54m/s(194km/h) 미만
초강력 (super strong)54m/s(194km/h, 105kt) 이상

결론적으로 태풍 등급 나누는 법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재난 관리 및 대비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폭풍의 강도를 정확하게 평가함으로써 기상 학자와 관련 당국은 시기적절한 경고, 대피 명령을 제공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 자원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이러한 자연 재해의 파괴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공식 지침을 따르며 예방 조치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이 기준에 따르면 이번 태풍 카눈은 아주 강한 태풍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자연은 늘 무서운 것이니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 나온 김에 허리케인 관련 영화 한 편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오는 곳에서 벌어지는 액션 영화입니다. 시원시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