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부와 여행사 주관으로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굳이 영어를 쓰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추석 연휴 맞이 여행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욕나오게 비싼 숙박요금에 그나마 단비가 되어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입니다.
여름 성수기에 10평대 바닷가 팬션이 40만원의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던 시절은 지났고, 이제는 좀 안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비싼 숙박 비용이긴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직접 나섰습니다. 5만원 이상의 숙박 비용이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 일반적인 팬션이 대충 연휴에 15만원 정도 하니 꽤 괜찮은 할인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입니다.
참고로 추석 연휴까지만 사용하는 쿠폰은 아닙니다. 10월 중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
쿠팡을 예로 들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굳이 쿠팡이 아니어도 평소 사용하시는 여행 사이트가 있으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평소 쿠팡을 이용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그냥 쿠팡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금액이 같으면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쿠팡에서 진행 중인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 이벤트 화면이 뜹니다. 내용이 길게 나와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야 합니다.
여기서 하단에 있는 숙박 할인권 받으러 가기를 반드시 클릭하셔야 합니다. 저도 착각을 했던 것이, 사이트에서 예약하며 자동 할인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숙박 할인권을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30,000원 쿠폰이 적립이 됩니다. 그리고 그 쿠폰은 숙박업소를 결정 후 결제 할 때 쿠폰 별도 할인으로 사용 됩니다.
그럼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 두 번째 단계로 갑니다.
숙박할인권 받기를 누르면 위의 창이 뜹니다. 그러면 간단한 서비스 제공 동의를 누른 후 쿠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쿠폰을 받은 후, 쿠팡의 메인 페이지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상단에 카테고리 별로 나눠져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노랗게 칠해 놓은 우측 상단 ‘여행/티켓’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관광 상품이 나와있습니다. 그곳에서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고 마음에 드는 숙소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선택된 숙소가 나오고 날짜에 맞는 소위 말하는 ‘빈방’을 확인할 수 있는 새 창이 뜹니다. 그곳에서 결정하시면 바로 결제 창으로 이동합니다.
결제 할 때는 와우 회원가와 일반 가격이 나눠져 있습니다. 별 차이 아닌 듯 보이지만, 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와우 회원을 가입하면 그보다 더 싼 가격에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밑에 30,000원 쿠폰이 붙어있습니다. 이 쿠폰은 반드시 결제 할 때 쿠폰 사용을 해야지만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
저도 이렇게 밑에 쿠폰이 붙어 있어서 ‘할인된 금액이 저 금액이구나.’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순간의 착각이 여러분의 소중한 30,000원을 날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 팁으로는, 모든 여행지의 숙소가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할인 쿠폰의 이미지가 있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 정리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과감하게 쿠폰을 풀었습니다. 놀러 가는 사람들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당장 어려운 사람들은 아닌데 그들에게 쿠폰을 뿌리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수 촉진이라는 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사실 내용은 간단합니다.
별도의 사이트에서 쿠폰을 받는다. 그리고 그 쿠폰을 쿠폰이 적용되는 사이트와 숙박업소 페이지로 가서 사용한다. 이것이 끝입니다.
3만원이 누구에게는 큰 돈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푼 돈이겠지만 이 돈이면 최소한 1박 할 때 삼겹살을 구울 수 있는 불판 대여비는 충분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숙박세일 페스타 사용법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