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시간 자세하게 알아보기 총 5교시

11월 최대 행사인 수능 시험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수능 시험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에 실시합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실시합니다. 고등학교의 마지막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수능 시험 시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시험은 아침부터 실시가 되기 때문에 그날 많은 직장인들이 출근을 늦게 하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그만큼 수능 시험은 전국적으로 매우 민감한 행사입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3년 11월 16일에 실시합니다. 알고 있어도 순간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시험 영역과 시험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능 시험 시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시험 시간 포스터

수능 시험 시간 교시 별로 알아보기

수능 시험 시간은 시험 영역에 따라서 교시별로 나눠집니다. 교시는 총 5교시까지 진행됩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5교시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합니다.

교시에 따른 시험 영역을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당연하다고 여겼으나 막상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이니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교시 – 국어 08:40~10:00 총 45문항

2교시 – 수학 10:30~12:10 총 30문항

3교시 – 영어 13:10~14:20 총 45문항

4교시 – 한국사, 탐구 14:50~16:37 총 40문항

5교시 – 제2외국어 / 한문 17:05~17:45 총 30문항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즉 1교시부터 5교시까지 모두 시험을 응시할 경우 08:40~17:45분까지 시험에 응시하는 것입니다.

물론 시험 입실이 08:10까지입니다. 그렇다보니 거의 12시간을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순서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 제2외국어 순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4교시는 한국사와 탐구를 함께 본다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탐구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탐구에 관한 부분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4교시 한국사와 탐구의 시험 시간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능 4교시는 점심 식사 후 영어 시험을 본 후에 14:50분부터 실시됩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는 한국사와 탐구를 함께 보기 때문에 좀 헷갈립니다.

물론 한국사를 보고 그 후에 탐구를 봅니다. 모든 시험지를 나눠주고 푸는 것은 아닙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사 – 14:50~15:20 20문제, 필수영역 (이 시험은 무조건 봐야 함)
  • 한국사 문답지 회수, 탐구 영역 문답지 배부
  • 탐구시험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모두 이 시간에 시험을 치룸
  • 탐구과목 2과목 선택자 먼저 시험 시작, 그 시간에 나머지는 대기
  • 대기 중이던 탐구과목 1-2과목 선택자 그 후에 시험 실시, 그 시간에 나머지 대기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한국사는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고, 탐구는 선택 과목의 계열과 그 종류에 따라서 시험의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능 시험 시간 자세하게 알아보기 정리

수능이라는 시험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어찌 보면 학창 시절 12년을 정리하는 시험입니다. 요즘에는 수시로 많이 대학에 가지만 그래도 수능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직접 응원하러가든, 아니면 시간에 맞춰 기도를 준비하든 어쨌든 시간은 알고 있어야 하기에 알림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능시험장 입실은 8시 10분까지입니다.
  • 수능은 총 5교시까지 실시됩니다.
  • 수능 최종 끝나는 시간은 17:15분입니다.

수능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쓰려 옵니다. 그만큼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시험입니다. 아무쪼록 주변에 수험생이 있다면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본인이 수험생이라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아직 한 달이 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수능 시험 시간에 관한 알림이었습니다.

아, 그나저나 대학은 왜 갈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나요?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주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 한 달 남은 수험생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함께 고민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