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곧 미션임파서블 7 데드레코닝이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6편 폴아웃이 끝난 후, 시간이 좀 지났기에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려고 합니다. 사실 상 이번 작품과 이어지는 내용은 5편 부터입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를 따라오면서 올여름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7 데드레코닝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요약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은 사실 상 첩보 영화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단계를 거치면서 액션 영화로 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톰의 영화가 되면서 마무리 지을 것 같습니다.
1996년에 첫 등장한 이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3~5년 사이로 한 편 씩 속편이 나오기 시작했고 4편부터는 부제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는 미션임파서블 1, 2, 3 이후에 ‘미션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에 이어서 가장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가 바로 ‘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입니다.
지금부터 그 시리즈를 살펴보겠습니다. 무엇을 봐도 재밌는, 심지어 시리즈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2편도 재밌게 봤던 지극히 사심이 섞인 리뷰 시작합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살펴보기
1) 미션임파서블 1
- 감 독 : 스릴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 줄거리 : 비밀첩보조직 IMF가 함정에 빠지고 모든 누명을 쓴 이단 헌트가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 포인트 : CIA 비밀기지를 외줄에 의지해 침투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 장면.
- 감상평 :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의 시작. 이 작품을 보지 않고 첩보 액션을 논하지 마라.
2) 미션임파서블 2
- 감 독 : 당시 홍콩 액션의 거장 오우삼.
- 줄거리 : 사랑과 미션을 모두 완성하기 위해 이단 헌트는 오늘도 선글라스를 끼고 오토바이를 탄다.
- 포인트 : 프롤로그에서 펼치는 톰 크루즈의 암벽 등반은 전설.
- 감상평 : 유치하다고 욕을 먹긴 했으나, 시리즈 최초로 톰 크루즈의 액션 투혼이 시작됨.
3) 미션임파서블 3
- 감 독 : 영화 심폐소생 전문 J.J. 에이브럼스
- 줄거리 : ‘토끼발’이라는 악의 산물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사랑하는 여인까지 지키는 이단 헌트의 이야기.
- 포인트 : 이때부터 만들어진 환상적인 팀워크가 아직까지 계속 된다.
- 감상평 : 톰 크루즈만의 진정한 첩보 액션의 시작을 보여주는 영화
4) 미션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 감 독 :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감독 ‘브래드 버드’의 최초 실사 영화
- 줄거리 : 비밀첩보조직 IMF가 해체 되고 이단 헌트는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명예를 회복하고 지구를 치켜라 남자여.
- 포인트 : 마천루 맨손 등반, 모래폭풍 질주 등 멋진 장면이 속출함.
- 감상평 : 많은 사람들이 시리즈 중 최고로 꼽는 작품으로 액션이 명불허전.
5) 미션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
- 감 독 : 지금까지 이어지는 단짝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줄거리 :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는 악의 집단 ‘신디케이트’가 등장한다. 앞으로는 계속 이 집단과의 사투다.
- 포인트 : 프롤로그에서 펼치는 톰 크루즈의 비행기 매달리기 장면은 숨이 막힐 정도임.
- 감상평 : 지금부터 설립 된 세계관이 이후의 모든 영화들과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 7편 데드 레코닝을 재밌게 보시려면 이 작품부터 미리 복습하길 바람.
6) 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
- 감 독 : 저번 그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줄거리 : ‘신디케이트’가 급파한 스파이 ‘헨리 카빌’에 맞서서 핵폭발을 막고 지구를 지켜라 이단 헌트.
- 포인트 : 헨리 카빌과 벌이는 헬기 추격 장면과 절벽 격투 장면은 압권임.
- 감상평 : 이 영화에서 모든 액션을 보여준 톰 크루즈였기에 이 영화가 마지막인 줄 알았다.
7) 미션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
- 감 독 : 이번에도 그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줄거리 :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만한 가공한 무기를 회수하기 위해 이단 헌트와 그의 팀들이 출격한다. 그리고 과거의 유령들과 마주친다.
- 포인트 : 예고편에서 수백 번은 봤던 오토바이 낙하 장면.
- 감상평 : 올해 나온 영화 중 가장 멋진 액션 영화가 될 듯 한 예감이 드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후기
30대 후반부터의 나이라면 아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모두 봤을 것입니다. 당시의 영화관이나 혹은 개봉 후 1, 2년 후에 비디오 테이프로 톰 크루즈를 만났을 것입니다.
그 당시 탐 크루즈는 액션의 거장이었고, 그의 액션은 다른 근육질 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 환갑의 나이에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2부로 나눠진 이번 영화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중에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이번에도 극장에서 톰 형의 활약상을 볼 예정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톰 크루즈의 ‘자연사’를 바랄 만큼 온 몸을 던지는 액션을 보면서, 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순서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